탕후루 당뇨병 무조건 걸린다? 이유는 딱 1가지

#탕후루 당뇨 #탕후루 건강 # 탕후루 먹으면 안되는 이유 요새는 탕후루가 열풍이죠. 새콤달콤 과일에 달달하고 바삭한 설탕코팅을 씌워 MZ 입맛 제대로 사로잡았습니다. 이렇게 우리나라에 소개되자마자 엄청난 인기를 끌고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중국 음식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건너온 중국 간식이 비만, 당뇨병 등 건강을 해친다는 말들이 많습니다.

건강을 망친다고 말하는 이유에 대해 미리 알아두고 섭취를 조절하는 것이 좋겠죠?

그럼 탕후루의 어떤 부분이 우리 몸에 해로운건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탕후루 당뇨병 유발. 설탕 덩어리

탕후루 주된 재료

탕후루는 과일을 꼬치에 끼워 설탕 졸인 물에 담궜다 빼내어 코팅한 간식입니다.

설탕물, 설탕 덩어리를 과일에 코팅한 것이죠.

안그래도 칼로리가 높은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당도 높은 과일들을 이용하는 것은 물론, 그것에 정제된 설탕을 덧입힌다는 사실 만으로도 몸에 안 좋을 것이라는 생각은 무조건 들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탕후루를 과도하고 장기적으로 섭취할 경우 몸에 해롭다는 말의 근거는 설탕의 해로움으로 대체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

중국 탕후루 당뇨병

탕후루가 당뇨병을 유발한다는 말 들어보셨죠? 탕후루의 인기가 급상승하고 재유행하면서 건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근거를 설탕 코팅이 몸에 안좋은 이유 5가지로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고칼로리: 설탕은 고칼로리 식품입니다. 1그램의 설탕은 약 4칼로리를 제공하며, 설탕 코팅이 많이 된 간식은 높은 칼로리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칼로리 섭취는 비만 및 다양한 대사 이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준 영향: 설탕 코팅된 간식을 먹으면 혈당 수준이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되어 혈당을 정상 수준으로 되돌리려고 시도하며, 장기적으로 과도한 설탕 소비는 인슐린 저항성과 당뇨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치아 건강 문제: 설탕 코팅된 간식을 먹으면 입안에서 설탕이 더 오래 머물며, 이는 치아에 해로운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충치 및 치아 용해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중독성: 설탕은 중독성이 있을 수 있으며, 설탕이 풍부한 음식을 먹으면 그 만족감 때문에 계속해서 먹고 싶어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중독성은 과다한 설탕 소비를 유발할 수 있으며,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영양 가치 부족: 설탕 코팅은 주로 설탕과 가공된 탄수화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양소가 거의 없습니다. 이로 인해 설탕 코팅된 간식을 과다하게 섭취하면 영양소 섭취 부족의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건강을 고려할 때, 설탕 코팅된 간식을 과도하게 섭취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신에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식품을 중심으로 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고, 설탕 소비를 제한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아이들이 사탕을 좋아하고 성인들조차도 아이스크림, 설탕시럽이 들어간 음료 등을 매일같이 섭취하듯이 단순당의 중독에 빠지는 것을 경계해야 합니다.

평소에도 나도 모르게 설탕을 상당히 섭취하고 있습니다만… 이에 탕후루까지 기세를 부리니 우리나라에 갈수록 당뇨병 질환자가 많아지는 이유에 한몫하지 않을까…생각해봅니다.

간혹가다 한두번 정도 탕후루를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크게 지장이 없겠지만, 중독성이 있는 만큼 나도 모르게 자주 섭취하다 보면 질병의 불씨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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